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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 뛰겠소가 아닌 발로 차겠소가 되어버린 KT 퇴출 프로그램<BR><BR>자의 반 타의 반으로 KT에서 SKT로 이동통신사를 바꿨습니다. KT를 약 5년간 사용했습니다. 그동안 특별히 고객센터에 전화 할일도 없고 통화도 잘 터져서 KT가 얼마나 형편없는 회사인지 몰랐습니다.<BR><BR>작년 말에 개통한 KT 와이브로 서비스를 받으면서 KT의 지리멸렬함을 깨달았습니다.<BR>분명 KT 와이브로 개통할때 와이파이 무료임을 듣고 개통을 했는데 어떻게 된게 올레 와이파이 개통이 안되는 것 입니다. 그래서 약 1주일동안 정말 사람미치기 일보 직전까지 가게 만들더군요<BR><BR>그리고 그때 알았습니다. KT라는 회사가 정말 어이없는 고객응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요<BR>자기들이 파는 물건이 뭔지도 잘 모릅니다. 어떤 고객센터 직원은 올레 와이파이 서비스를 추가로 요청해야지만 된다고 하고 어떤 직원은 2010년 10월부터 된다고 하고 하도 짜증이 나서 거기 어디냐고 내가 쫒아가겠다고 했습니다. 산본에 있다고 하는데 정말 더 화가 났으면 정말 직접 찾아갔었을 것 입니다.<BR><BR>지인의 충고대로 상관을 호출했고 야간팀장을 호출했습니다. 이름과 직책을 적고 책임지고 내일까지 답변을 달라고 했습니다. 이후 개통이 되었는데 그 1주일 사람 피말리게 하는 1주일이었습니다<BR><BR>정말 형편없는 회사입니다. 자기들이 어떤 상품을 팔고 있는지도 잘 모릅니다. <BR>그러면서 무슨 고객응대입니까?<BR><BR>SKT로 개통한 후 한 두번 고객센터와 통화를 했습니다. 첫번째는 휴대전화 요금이 빠져 나가는 통장을 바꾸는 건데 스마트폰으로 계좌번호만 콕콕 누르면 바로 해결 되더군요. 통화를 끝내고 문자알림음이 오더군요<BR>열어 봤더니 고객센터 서비스에 만족하냐. 몇번에 해결이 되었냐. 응대 수준은 어떠냐. 답변이 쉬웠냐. 빠르게 응대했냐등을 물어 보더군요. 답변을 다 했습니다. 그 답변을 하면서 느낀게 KT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?<BR><BR>이렇게 피드백을 받을까? 절대로 KT는 이런 모습 볼 수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.<BR>그 이유는 KT라는 회사 KTF와 통합되면서 업무분장이 아직도 안되고 있다고 하죠. 자기들도 압니다. 통합과정이 매끄럽지 못하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던데요<BR><BR>이석채 KT회장은 KT와 KTF 통합에 들어가는 비용이 1조 7천원이라고 하는 예상을 깨고 3천억원에 통합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그런데요. 3천억원 날림 통합하고서 비용줄였다고 하는게 과연 좋은 모습일까요?<BR>결국 그 날림 통합의 댓가는 고객들이 다 뒤집어 쓰는 것 아닙니까? <BR><BR>그러니 작원들이 자기들이 어떤 제품을 파는지도 어떤 마케팅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 아닙니까.<BR>정말 살다살다 KT같이 구멍가게 식으로 고객응대하는 회사 첨 봤습니다. <BR><BR><BR>오늘 서울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'반인권적 KT인력퇴출프로그램'에 대한 양심선언이 나왔습니다. <BR>반기룡씨는 퇴출프로그램 관리자로써 상시적으로 인력퇴출을 목표로 하여 회사에 비우호적인 노동자들을 퇴출 대상자로 지정하여 KT 노동운동을 탄압했습니다.<BR><BR>회사에 고분고분하고 찍소리도 못하는 직원들만 키우고 회사의 일에 반기를 들고 반대 의견을 내는 직원들은 조용히 온갖 구실을 대서 내보내는 행동은 정말 천박스럽기 까지 합니다. 뭐 이 정도면 노조없는 삼성과 다를게 없네요. <BR><BR>찍힌 직원이 퇴출을 거부하면 곤란한 업무를 맡겨서 스스로 나가겠음 했다고 하는데 그 행동이 졸렬스럽습니다. 하기 힘든 업무를 일부러 맡기고 경고 주의장을 계속 보냈고 그 누적된 경고장을 근거로 징계를 했습니다. <BR><BR>여기에 공산주의 국가나 하는 직원 사생활 감시까지 했다고 하는데 정말 천박스러운 기업입니다<BR>이 정도면 발로 뛰겠소가 아닌 맘에 안드는 직원 발로 차겠소네요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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